'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이 졸업식에 참석해 화제다.

7일 오전 열린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멤버들과 함께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한 매체를 통해 "교복을 입고 졸업식에 참석하니 졸업이 실감난다. 입학식에 참석한 게 엊그제 같은데 3년 동안 학교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는 바쁜 연예계 활동으로 1년 늦게 고등학교에 진학해 21살이 된 지금에야 졸업을 하게 됐다. 완전한 성인으로 거듭난 그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며 앞서 이상형을 고백한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국은 지난해 7월 출연한 SBS '꽃놀이패'에서 "여자친구는 없지만 이상형은 아이유 선배님이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국은 졸업식에 아이돌 여자친구 신비, 엄지 등과 함께 참석해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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