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5일 쉬즈한의원 강남점과 신촌점 원장 및 직원들은 추운 겨울 동안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연탄 배달 봉사 및 기부로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자궁질환 및 난임을 치료하는 쉬즈한의원 자궁클리닉은 자궁온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온궁치료 회수의 2배 수량의 연탄을 11월 말부터 1월까지 모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3년 연속 기부를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해 연탄기부 및 서울시 강북구 수유 일대에서 배달 봉사에 이어 2017년은 2개월여간 온궁치료를 받으신 환자 2배 수량의 연탄 2500여장을 기부하고 직접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난임과 자궁질환을 치료하는 쉬즈한의원은 “추운 겨울이면 냉독으로 인해 자궁건강이 약해지기 쉬우므로 1년에 한번이라도 온궁치료를 받으며 자궁에 쌓인 냉독과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자궁건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회복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평소 수족냉증, 질염, 생리불순 등의 증상이 있었다면 매년 겨울마다 자궁상태를 체크하고 자궁 온도를 높이는 온궁치료를 통해 자궁건강을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매년 추위로 인해 고생하게 될 소외계층을 위해서 온궁치료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를 매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난임가족연합회를 통한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의 자궁을 치료하는 여성한의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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