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17년도 한 달이 훌쩍 지나고 있다. 올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점을 맞아 회사 각 부서별로 혹은 각종 단체별로 회식 모임이 빈번한 시기다. 모임 장소 고민도 덜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근한 외식 장소로 고기집 만한 곳도 없다. 푸짐하고 저렴하면서도 술 한 잔 기울이며 소통하는 한국적인 정서에도 어울리기 때문이다.

이는 작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소비자 행태 조사 결과 외식 선호도 1위가 고기집인 것에서도 확인된다. 그 중 35%가 돼지고기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삼겹살, 목살 등의 인기가 여전하다는 얘기다. 돼지고기 애호가라면 가볼만한 맛집이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있다.

바로 ‘고기꾼최달포’이다. 이곳은 과학적인 육종 기술과 우수 종돈장을 국내 최다 보유한 ㈜다비육종에서 수년간 차별화된 품종(YBD)을 연구 개발 생산해 돼지고기의 육즙이 풍부하고 마블링이 우수해 맛의 풍미가 일품인 최고급 돈육 얼룩도야지를 혁신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가족 레스토랑으로 이미 공중파 3사에 성남 지역에서 고기가 맛있는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얼룩 도야지 친환경 한마리 Set 1㎏이다. 친환경 삼겹갈비, 삼겹살, 일겹살, 특 목살, 가브리살, 듀록 보섭살로 구성된 조합이다. 여기에 제주의 맛을 담아 생 멸치, 된장, 고추장 등 갖은 양념을 넣고 만든 제주 멜조림을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고기꾼최달포는 여타 고기집과 구별되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분위기에 민감한 여성이나 유아 동반 가족 고객도 많다. 회식 모임 장소 분위기에 민감한 여성 직원의 기호를 만족시키기에도 좋다. 성남 모란, 위례 신도시 근처에서 가성비 좋은 고기 맛집을 찾는다면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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