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비, 이상민

'아는 형님' 이상민의 돌직구가 눈길을 끈다.

14일 공개된 JTBC '아는 형님' 58회 예고 영상에서는 형님 학교를 찾은 가수 비와 하니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이날 하니가 "내가 자기 전에 꼭 하는 게 뭘까"라고 문제를 내자 강호동은 "김태희 주연의 '용팔이'를 보고 잔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비가 흥분을 감추지 못하자 서장훈은 "나도 3년 전 드라마를 아직도 본다.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도 본다"라고 거들었고, 김영철 또한 "난 '천국의 계단'을 즐겨 본다"라고 말해 비를 당황케 했다.

이 가운데 이상민은 "난 아직도 '아이리스'를 본다"고 마무리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이들의 케미가 그려질 '아는 형님'은 오늘(1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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