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

CMB대전방송 관계자들이 TV기증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MB대전방송(대표이사 김태율)이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32인치 디지털TV 60대를 선물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기증식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편적 디지털방송 시청권 보장을 위한 CMB의 사회 환원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디지털 TV는 대전시교육청, 유성구청, 대전복지효재단, 대전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증했으며, 기증된 TV는 기초생활 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CMB대전방송 김태율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누게 됐다”고 말했다.

CMB대전방송은 올해도 지역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계획하는 등 다양한 사회환원 사업과 사랑 나눔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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