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2동새마을부녀회원들이 21일 저소득가정 10가구를 방문해 어린이 10명에게 총 5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희망우체통’은 저소득가정의 어린이들이 희망우체통에 사연과 함께 받고 싶은 선물을 적어 넣으면 ‘소망나무’에 걸면 관심 있는 단체나 주민들이 이 엽서를 보고 아동이 원하는 선물을 마련해 후원하는 사업이다.

대전 동구 가양2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자)는 21일 관내  저소득가정 10가구를 방문해 어린이 10명에게 총 5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였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8일 이웃사랑나눔 바자회의 수익금을 의미 있게 사용할 방안을 모색하던 중 최근 가양2동주민센터에서 시작한 ‘희망우체통’ 프로젝트의 첫 번째 후원자가 되었다.

‘희망우체통’은 저소득가정의 어린이들이 희망우체통에 사연과 함께 받고 싶은 선물을 적어 넣으면 ‘소망나무’에 걸어 홍보를 하고 관심 있는 단체나 주민들이 이 엽서를 보고 아동이 원하는 선물을 마련해 후원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