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이 매주 목요일 오후3시,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순대국창업을 비롯한 식당창업이나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라면 해당 순대국프랜차이즈에 전화해 사전 예약하는 방식으로 이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이번에 열릴 계경순대국 정기 사업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프랜차이즈 소개를 시작으로 소자본창업의 이점, 창업아이템으로서의 순댓국 등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밥전문점 및 순대국창업 시 중요한 요소들, 안정적인 수익창출 전략 등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각종 정보를 알릴 계획이다.

덧붙여 희망자에 한해 식당창업 전문가 기반의 1:1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기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는 계경순대국은 이른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 높은 순댓국을 선보이는 24시간 국밥전문점 프랜차이즈다.

해당 프랜차이즈는 평균 외식비용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맛이 보장되는 순대국밥을 판매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또한 가맹점주가 수익 중 약 70%의 마진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덧붙여 가맹점에 각종 메뉴를 완제품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전문 주방인력 인건비를 줄이는 동시에 일정한 품질의 음식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계경순대국 관계자는 “순대국밥은 명확한 비·성수기 구분 없이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창업아이템에 속한다. 이 점을 눈여겨보고 순대국맛집 창업을 계획하는 이들이 지속되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순대국맛집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순대국의 맛뿐 아니라 차별화된 창업·운영전략도 중요하다”며 “자사 정기설명회에서 이와 같은 정보들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자사 기존 가맹점주의 50%가 매장을 하나씩 더 추가로 운영한다는 점도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