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김은미 교수가 공군 본부의 초청으로 병사들을 대상으로 특강하고 있다.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 상담심리학과 김은미 교수가 신세대 병사를 대상으로 간부들의 상담기법과 소통대화법에 관해 특강했다.

특강은 공군 본부의 초청으로 지난달 12일 17전투비행단, 14일 15특임비행단, 20일 11전투비행단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125명의 헌병 간부를 대상으로 했다.

김 교수는 “의사소통과 스타일 지도는 말하기와 듣기로부터 시작한다”며 4가지 스타일의 대화법, 행동·감각정보·사고·감정·소망의 일반적 기술을 활용하는 소통법에 대해 강의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