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효재단은  1일 오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출범 5주년 기념식 및 희망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지역 사회복지 관계자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출범 5주년 기념식과 성과보고회, 유공자 포상,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선 희망나눔콘서트가 열렸다.

대전복지효재단은 지난 2011년 ‘누구나 살고싶은 따뜻한 복지도시 대전’을 슬로건으로 출범했으며, 지역의 사회복지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희망티움센터를 2013년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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