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씨에스(대표이사 조장현)는 29일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에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대전시노인복지관은 개관10주년을 맞이하여 시력보존지원사업과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이어, 이날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효행을 실천하고 있다.

㈜그린씨에스는 창립 18주년을 맞이하여 연탄 6,570장(365일x18주년)을 후원하고, 조장현 대표이사와 직원 30명이 직접 어르신 댁으로 연탄을 배달해 드렸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 쌀쌀함이 느껴지는 이른 주말 아침이었지만, 직원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가운데 참 봉사의 의미를 깨닫고, 보람찬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조장현 대표이사는 “대전시노인복지관의 개관 10주년을 축하드린다. 또한 지역사회 기업으로써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노인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하였다.

유한봉 관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를 위해 멀리 발걸음을 해주신 ㈜그린씨에스 조장현 대표이사님과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시노인복지관은 1만 3천명의 어르신을 섬기고 있는 대전·충청이남 최대 규모의 시설이지만 항상 후원과 자원봉사가 절실하다”며 “오늘 사회적 효행을 실천해주신 여러분들을 존경하고 노인복지에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그린씨에스(대표이사 조장현)는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이하였고, CS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아울러 열린경영, 투명경영, 육성경영, 성과경영, 지식경영 등 5대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차별 없는 채용의 일환으로 장애인 채용에도 적극 앞장서며 2016년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와 고용창출 우수기업 대통령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고용노동부가 매년 주관·선정하는 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을 12년 연속 획득하며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적효행 관련문의 :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담당자 박신숙 1588-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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