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상공회의소)


대전‧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박희원 대전상의 회장·송석두 대전시 행정부시장, 이하 인자위)는 5일 오후 대전상의 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대전·세종지역 공공직업훈련시설, 사업주단체, 협회, 대학기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대전·세종지역 정기 수요조사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대전상의는 향후 정기 수요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FGI(Focus Group Interview)’를 실시해 기업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다양한 방법의 분석을 통해 내년 인력양성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인자위는 이달 중 지역 내 구직자 대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구직성향 및 지역 기업 인식조사’를 실시해 구직자 실태를 파악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방안에 대한 분석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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