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대표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고용노동부가 상생·협력의 우수한 노사문화를 이끌어 온 12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는 ‘2016 노사문화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맥키스컴퍼니는 2004년 12월 조웅래 회장 취임 이후 경영진과 직원간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을 실천해오며 직원들에게 다양한 복리후생과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정년연장 및 임금피크제 도입, 일·가정 양립과 건강을 위해 매주 가정의 날 지정, 마라톤 장려수당, 사내 동호회 지원, 봉사마일리지 제도, 자녀 학자금 지원, 휴양지 숙박제공 등 다양한 직원 복지혜택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1996년부터 시작한 노사문화대상은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선정해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유예, 은행대출 금리우대, 신용평가 시 가산점 부여 등 행정·금융상 혜택을 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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