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대표 김춘규)는 KBO리그 포스트 시즌을 기념해 KBO리그 가을야구 시작일부터 종료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포스트 시즌 동안 타이어뱅크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 교체 할인권과 교환권, 포스트 시즌 경기 입장권, 커피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먼저 타이어뱅크 앱으로 응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포스트시즌 경기 입장권과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페이스북 타이어뱅크 페이지에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추는 사람 5명을 추첨해 30만원 상당의 타이어 교환권과 커피 교환권도 함께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쓸 수 있는 할인권도 준다. 타이어뱅크 홈페이지에서 KBO리그 포스트시즌 동안 타이어 교체시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권을 다운받은 후 출력해 사용하면 된다. 할인권은 누구나 다운받아 출력 할 수 있으며, 타이어 교체 후 제시하면 현장에서 할인 받을 수 있다.

김재현 타이어뱅크 본부장은 “포스트 시즌은 야구의 꽃인 가을 잔치며, 이런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 유일의 타이어 유통 전문 기업인 타이어뱅크는 1991년 창립 이래 현재 국내 36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세계 최초로 타이어 보험 제도를 도입한 것을 비롯해 타이어 업계에 고객 위주의 서비스 문화를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런 공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상공의 날에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