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거치대 등 모바일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레드닷모바일이 스마트 기기 사용자들을 위한 태블릿 거치대 ‘핏스탠드 미니’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핏스탠드 미니는 사용자의 편의성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삼성 메디슨 및 지멘스 등 의료기기에 사용되는 힌지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각도에서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또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알루미늄 프레임 바디를 적용, 내구성을 높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태블릿 거치대 외에도 핸드폰 거치대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장착이 가능하다”며 “기존에 선보인 제품보다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가격도 합리성을 높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전세계 17개국에 수출 및 선주문이 들어간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레드닷모바일은 ㈜에이앤비의 자사 브랜드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불스아이 거치대를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앞세워 북미 지역에 독점으로 수출하고 있다.

힌지 관절로 사용자의 시야에 맞게 각도조절이 가능한 이 제품은 주요 오픈마켓을 통해 자세하게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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