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당뇨병환자는 1980년 이후로 꾸준히 증가해 현재는 4억여만명에 달한다. 

국내 역시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증가세인데 지난해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인원만 252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관주식품은 여름을 맞아 당뇨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는 여주즙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달치 분량의 제품을 1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당뇨는 유전적인영향이 크지만 식생활과 생활습관과도 매우 큰 상관관계가 있다. 어떤 것을 먹었느냐에 따라서도 혈당수치가 급변하기 때문에 식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여주는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식물성 천연인슐린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체내에 혈당을 조절해줘 당뇨에 효능이 있다.  

쓴맛이 강하고 생물로 먹기가 힘들어 즙형태의 제품이 많이 소비가 되고 있는데 관주식품이 제공하는 여주즙은 함량 95%로 높아 영양을 섭취하기에 적절하다. 

업체 관계자는 “여주즙 제품 중에서 좋은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여주의 함량이 몇%인지 생산과정은 어떠한지 생여주로 만들었는지 건여주로 만들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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