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전용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메디큐브’에서 폼클렌징, 토너, 세럼으로 구성된 ‘레드라인’ 4종을 판매 중이다.

본 제품은 임상실험에 통과해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이 적합하다는 테스트를 완료했고, 특허받은 성분과 식물성 추출물의 함유로 여드름성 피부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큐브는 2015년부터 OEM, ODM 전문업체 나우코스와 엘리드 피부과학연구소와 함께 제품 개발 완료, 이후 피부과에서 샘플 증정의 형태로만 고객들에게 제공했지만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에 힘 입어 제품라인으로 출시하게 되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본사 관계자는 “메디큐브는 오랜 기간 동안 피부 전문가들의 심혈을 기울인 연구 끝에 출시되었다. 비공개 테스터 100명에게 샘플을 증정 후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고 7주간의 데이터를 꼼꼼히 측정하였다. 그 결과 면포 유발 가능성이 적어 여드름 피부에 적합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현재 피부과에서도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본 제품은 현재 자사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