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기골프의  종말

실력이 비슷한 부부가
골프를 치는데
남편이 지면 한달간 청소
및 집안살림을 하기로..

여자가 지면
신용카드와 2박 외박쿠폰을
주기로 내기를 하였다..

남편이 이날따라 공이 잘 안 맞자
남편 :
(부인의 심기를 건드리려고)

"나, 사실 당신 만나기 전에
다른 여자와 동거한 경험이 있는데..."
라고 슬쩍 이야기 했다.

열받은 부인의 티샷은
오비로 날라갔다... ㅋㅋ

남편이 티샷을 하려하자..
부인 :
(역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여보 사실은 저도 고백할 것이 있는데...
당신 만나기 전에
성전환수술을 했어요."
.
.


남편 : (골프채를 집어던지며)
"야~! 이 C파놈아,
그러면서 니가 지금까지
레이디 티에서 쳤단 말이야..??"

▶ 메뚜기

어느 날..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에 있는 동물원에 갔다.
가이드는 일본인을 따라 다니며 동물에 대해 이것 저것 설명을 해줬다.
처음엔 호랑이가 나왔다.
가이드가 말했다. "저건 호랑이입니다."
그러자 일본인이 비웃으며 말했다.
"한국 호랑이는 왜 이렇게 작스무니까? 일본호랑이는 집채만하무니다"
그 소릴듣고 가이드느 너무 열이 받았지만.. 어쩔 수 없이 참았다.
이번에 코끼리가 나왔다.

가이드는 또 말했다.. "저것은 코끼리입니다"
그러자 일본인은 얍삽하게 웃으며 또 말했다.
"한국 코끼리는 왜케 작스므니까? 일본코끼리는 산만하므니다"
가이드는 일본인을 때려 죽이고 싶었지만 겨우 겨우 분을 누르고 참았다.
그렇게 열받아하며 가고 있는데 이번엔 일본인이 캥거루 앞에서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러면서 하는 말.. "저건 무슨 동물 이므니까?"
그러자...

이때가 기회라는 듯..
손가락으로 캥거루를 가르키며 가이드가 말했다.....


"메뚜기다 XX끼야"


▶ 모기

어느 날 모기가 나에게 붙었다..
그래서 나는 떨어지라고 협박을 했다..
이렇게..

"야!! 빨리 떨어져.. 빨랑 안가면 죽인닷!!"
그러자..
모기가 말했다..

"살려주세욤~~ 제 몸엔 당신의 피가 흐르고 있어요~~"


▶ 말 많은 마누라

 "당신 마누라가 가장 말이 적을 때는 언제인가?"

"2월"

"왜?"

 "28일밖에 안 되니까!" 


▶ 명 변호사

한 변호사는 자기가 변호한 사람치고

석방 안 된 사람이 없다고 늘 큰 소리쳐

사건의뢰인을 많이 모으고선 이렇게 말했다.

 "아무리 최악의 경우라도 만기석방으로 다 풀려 나왔다."  


 ▶ 이혼 주례자가 물었다. 
 
 "신랑은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신부를 사랑하겠는가?"

 신랑은 "네"라고 다짐하였다.

 주례자는 신부에게도 같은 다짐을 시켰다.

둘은 세 달 지나서 하얗게 머리를 염색하고 이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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