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아빠들은 육아용품을 준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된다. 육아의 고단함을 덜어주고 아이의 안전, 위생을 위해 꼭 필요한 각종 육아용품들을 체크하게 되는데, 모든 제품을 다 구매할 수는 없으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기 마련이다.

유아매트 역시 층간소음 문제가 대두되고, 실내 안전에 경각심을 갖게 되면서 육아의 필수품처럼 여겨지고 있다. 필요하다는 데에는 대체로 공감하는 편이지만 ‘가격이 비싸다’, ‘활용성이 떨어질 것 같다’, ‘제품이 너무 다양하다’는 등의 고민으로 인해 구매를 망설이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유아매트는 아이의 생활 속에 생각보다 밀접하게 자리잡아있다. 소리 나는 유아매트 뽀리딩 매트를 선보이고 있는 첨소리매트와 함께 생활 속 유아매트가 필요한 순간들을 알아봤다. 

동요에서 게임까지 신나는 놀이 시간
유아매트를 그냥 바닥에 깔아 두기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단순히 충격 흡수나 소음 방지 기능뿐만 아니라, 놀이, 학습 효과까지 더해진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첨소리 뽀리딩매트에 그려진 일러스트에 미세한 바코드가 있어, 펜으로 가볍게 터치하면 내장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알파벳, 한글이나 숫자 등은 물론 동요에 이르기까지 아이 스스로 매트를 콕콕 누르며 즐거운 놀이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엎드려 놀면서도 보고, 듣고, 만지는 오감 발달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그림과 소리를 연상하는 과정에서 두뇌 개발에도 도움을 준다.

간식시간에도 첨소리매트 위에선 걱정 없어
간식시간은 아이에게는 즐겁지만, 과자 부스러기가 흩어지거나 음료수를 쏟기 일쑤라 부모에게는 괴롭다. 카펫이나 러그는 보기에는 좋아도, 청소가 어렵고 얼룩이 남기 쉬워 아이가 있는 집에는 적합하지 않다. 첨소리 유아매트는 물티슈 한 장으로 가볍게 닦아낼 수 있는 데다, 라운드 처리가 되어있어 마감 부분이 벌어지거나 오염물질이 끼지 않는다. 양면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뒤집어 가며 사용해주면 습기가 차 냄새가 나거나 곰팡이가 발생할 일도 없다.

층간소음 주의해야 하는 저녁 시간, 유아매트로 소음 흡수를
온 가족이 모이는 저녁시간, 아이가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아랫집에 소음 피해를 끼치지 않을까 신경이 곤두선다면 유아매트가 필요하다. 특히 PVC재질로 만들어진 뽀리딩매트는 힘이 지속해서 가해져도 셀이 파괴되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넉넉한 쿠션감이 딱딱한 바닥에 비해 편안하게 지지해 준다.

뽀리딩매트 관계자는 “아이의 실내 활동 대부분이 매트 위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원료로 안전하게 만든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뽀리딩매트는 한국생활환경안전연구소(KEMTI)에서 안전성 검사를 통과했으며, Q마크를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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