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복지의 날 행사
‘사랑나눔데이’는 교육복지의 날 주간에 ‘너와 나는 하나다’라는 주제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이 일주일간 참여한 가운데 헌옷 모으기 행사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다.
작년에는 헌옷 600여점을 모아 전달했으며 올해도 가정과 학교가 중심이 되어 이웃사랑 실천의 기회가 되어 더 많은 참여로 이어졌다.
또 학생들에게는 나에겐 헌 옷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새 옷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일상생활속에서 나눔 실천의 의미를 한층 가깝게 느끼게 하는 교육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강길석 교장은 “학교구성원 모두가 이 행사를 통해 화합과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교육공동체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고 전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