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지도사, 아동·노인 미술심리상담사 민간자격증에 무료수강 제도가 적용되었다.

방과후지도사, 아동·노인 미술심리상담사 민간자격증에 무료수강 제도가 적용됨에 따라 현재 두 자격증 교육을 무상으로 수강할 수 있다. 한국민간자격검정진흥원 홈페이지 접속 후, 회원가입 시 추천경로 공란에 ‘STUDY’를 입력해 두 민간자격증 교육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커피바리스타 및 병원코디네이터, 인성지도사 등 해당 기업에 마련된 민간 자격증 종류 전부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무료수강 제도를 도입한 한국민간자격검정진흥원은 자격증 추천에 따른 민간 자격증 종류별 교육을 구축하고, 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해당 기업에서 교육을 제공하는 초단기 무료수강 민간자격증은 바우처 기관에 사용 가능하고, 이력서에 기재할 수 있는 종류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민간자격검정진흥원의 민간자격증 교육은 각 분야별 전문 교수진들이 담당하며, 2016년 최신 맞춤형 온라인 실습강의로 진행된다. 이 실습강의는 큐넷 자격증 보유자, 내일배움카드 이용 구직자 등 누구나 원활히 학습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국민간자격검정진흥원 소속 관계자는 “자사는 2, 3급 취득 없이 바로 1급 취득이 가능한 초단기 무료수강 민간자격증 교육을 대중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중에는 인성지도사와 같이 인터넷 자격증 추천에 언급되는 민간자격증들도 포함되어 있다”며 “큐넷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는 등 자기계발을 목표로 노력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병원코디네이터, 커피바리스타를 비롯한 자사 민간자격증 교육 전 종류에 무료수강 제도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민간자격검정진흥원은 모바일 수강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이에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해당 기업의 민간자격증 교육 전부를 무상으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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