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마을의 다이어트식품 전문 브랜드 에버비키니가 여름휴가시즌 대비 클렌즈주스 신제품 ‘렛츠그린’을 선보였다.

비타민마을은 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쉽고 편한 다이어트 제품을 선호하는 2030여성을   타겟으로 하여, 수 개월 동안 유기인증을 받은 제조사를 물색했다. 그 결과 업체 측은 유기인증기관 QAI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14종 유기농 그린 블렌드 원료’를 사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업체 측은 진공동결건조법을 적용하여 14종 유기농 그린 블렌드의 맛,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섭취와 휴대가 간편한 분말형태로 신제품을 개발했다.

클렌즈주스 ‘렛츠그린’에는 유기농 그린 블렌드 이외에도 슈퍼푸드로 꼽히는 10종 채소, 총 12종의 베리류 혼합분말이 포함돼있다.

비타민마을 관계자는 “디톡스 주스클렌징이 할리우드 스타들의 뷰티 건강법으로 이름을 알린 이후 해독 방법은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에 본사는 여름시즌을 맞아 SNS, 국내외 연예인, 일반인 사이에서 클렌즈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하여 신제품을 출시했다”라며 “섭취 방법은 1일 1회, 1포씩 시원한 물(200ml)과 함께 마시는 것이다. 다양한 레시피를 원하는 고객은 샐러드, 스프, 파스타에 넣어 먹거나 우유, 두유, 요거트와 혼합해 스무디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디톡스 주스클렌징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국내외 고객들의 칼로리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풍부한 영양 성분으로 생활 속 활력을 선물할 것이다. 렛츠그린을 통해 매일 가볍게 건강한 녹색에너지를 채워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