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고농축 연료첨가제 브랜드 맥세이버가 ‘2016 부산 국제 모터쇼’ 참가 소식을 전했다.

‘2016 부산 국제 모터쇼’는 지난 3일 개막 후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자동차문화 축제이다. 75개 업체가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신차 전시를 비롯해 각종 부대행사(모빌리티 시승행사, 키즈 라이딩 스쿨 등)가 진행되었다.

위 행사에 참여한 맥세이버는 제2전시장 3층 ‘부품 및 용품관’ E08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및 제조한 차량용 고농축 연료첨가제 2종을 선보였다. 이 2종 연료첨가제 중 맥세이버 ESDA 2100은 경유용 제품이며, 맥세이버 ESGA 3300은 휘발유용 제품이다. 연료 주유량에 따른 적정 첨가량을 매회 주유 전 또는 후마다 주유구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두 제품은 세정 작용으로 청결한 엔진 상태를 유지하고, 노후화된 엔진 성능을 회복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연소 효율 개선에 따른 연비 향상과 기계적 마찰 감소로 소음·진동 감소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세탄가 향상 출력증진으로 시동성, 주행성, 승차감을 높이고, 윤활성 증가를 통해 엔진 마모 방지 및 연료 펌프, 피스톤, 실린더 윤활성능 개선에 일조한다. 이외에 완전연소 유도를 통한 매연 감소, 동절기 시동 불량과 같은 수분트러블 방지 등을 특징으로 한다.

맥세이버 관계자는 “자사의 연료첨가제 2종은 엔진 다이나모 노즐 청정성 시험을 통해 세정력이 입증되었다. 이외에 2차례에 걸친 실차 테스트를 비롯해 윤활성 테스트, 세탄가 테스트 등 각종 객관적 테스트에서도 유효한 결과가 도출되었다”며 “이 같은 자사의 제품을 ‘2016 부산 국제 모터쇼’에 참여해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자동차 애호가들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동차 엔진에 연소 퇴적물이 증가하고, 흡기 밸브의 청정성이 감소할수록 출력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된다. 이 뿐 아니라 소음 발생을 비롯해 엔진 수명 단축, 과도한 매연 발생, 연비 불량 등의 문제가 발생 가능하다. 주기적인 고농축 연료첨가제 사용을 통해 이와 같은 문제들을 예방 및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환경에너지 전문기업 ㈜이맥솔루션의 차량용 고농축 연료첨가제 브랜드 맥세이버는 ‘국내 기술의 자존심’이라는 슬로건 하에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차량용품(연료첨가제) 부문으로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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