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은 정상 간의 지방 비율(약 5%)을 웃도는 많은 양의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의미한다. 해당 증상이 있는 사람은 외관 상 뚜렷한 문제가 보이지 않으나, 만성피로를 비롯해 전신 권태감, 오른쪽 상복부의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지방간은 과다하게 음주를 하는 사람에게서 호발된다는 인식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서 비롯된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병률이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보다 높다. 대한간학회 조사에 따르면, 전체 지방간 환자 중 비알코올성 지방간 비율은 80% 이상이며, 현재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률이 높은 현재, 음주 빈도가 낮은 사람들도 간 건강에 유의하는 경향이다. 이와 같은 추세에서 대중들은 지방간을 예방 및 개선하고자 이와 관련된 음식을 섭취하기도 하는데, 이 중 하나가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헛개나무열매이다.

헛개나무열매에 대해 한의보감 측 관계자는 “지구자라고도 불리는 헛개나무열매에는 암페롭신, 호베니틴스 등 간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이에 헛개열매즙은 지방간에 좋은 음식 및 간에 좋은 영양제로 거론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해당 성분은 간 건강 증진을 통해 연계적으로 피로회복 및 숙취해소에도 일조한다. 이에 헛개즙은 피로회복 영양제와 같은 형태로 피곤할때 좋은 음식 및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으로 이용 가능하며, 숙취해소법 중 하나로 활용되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헛개나무효능 및 헛개열매효능이 알려지면서 헛개열매로 만든 헛개즙이 만성피로영양제 및 피로회복제 또는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 등으로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헛개나무열매가 간수치 낮추는 음식으로 꼽히며 간수치 낮추는법 중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이에 간경화초기증상이 우려되어 간경화에 좋은 음식을 찾는 사람들의 헛개즙 수요도 발생하고 있다

헛개열매즙의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현재, 전문가들은 헛개열매의 상세 효능을 정확히 알고 적시에 섭취하는 것이 보다 유용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 관련 제품을 구매할 경우 유효성분, 안전성 등을 따져보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편 헛개열매효능 관련 정보를 제공한 한의보감은 경희대 한의학 박사가 직접 개발한 각종 건강즙을 판매하는 한방식품 전문 기업이다. 간에 좋은 음식인 헛개열매즙을 비롯해 뇌경색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천마즙, 생리통에 좋은 음식 중 하나인 강화사자발쑥즙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 장염에 좋은 음식인 흰민들레즙과 비염에 좋은 음식으로 제시되는 도라지즙도 다룬다. 해당 기업의 건강즙 전 제품은 현재 가정의달 감사이벤트 차원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의보감은 제품 제조 시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한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하고, 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보존하기 위해 첨가물(감미료, 착향·착색료, 보존료 등)을 이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기업철학을 고집한 결과, 한의보감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달성해 전문 한방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