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A씨는 사내에서 ‘샐러드 공주’라는 별명으로 통한다. 단기간 다이어트를 하겠다며 다른 동료들이 모두 식사를 하러 나가는 점심시간에도 꿋꿋이 사무실에 남아 혼자만 샐러드 도시락을 싸 와서 먹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렇게 티 나게 다이어트를 해도 몸무게와 몸매는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 때문에 놀리는 느낌이 들기도 해 A씨는 그 별명을 무척이나 싫어했다.

하지만 2주 뒤, 그녀는 놀라운 변신으로 ‘다이어트 공주’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됐다. 몇 달간 샐러드를 먹어도 별로 변화가 없던 몸이 2주일 새 몰라보게 날씬해져 모두가 부러워하는 다이어트 성공을 이루게 된 것이다. 과연 다이어트 공주로 등극할 수 있었던 A씨의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A씨는 “사실 예전에는 점심마다 샐러드를 먹긴 했지만 저녁 약속이 있을 때도 많았고 틈틈이 군것질도 많이 했다”며 “이대로 가다가는 놀림거리밖에 되지 않겠다 싶어 간식은 완전히 끊고 아침에는 닭가슴살 약간, 점심과 저녁에는 샐러드 식단을 유지했더니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처럼 다이어트는 사실 다이어트 식단 조절이 90%라 말할 정도로 식단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식단을 올바르게 구성하기란 쉽지 않은 법. 건강과 몸매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 구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무조건 과일과 채소로 구성된 저칼로리 음식으로 구성할 경우, 며칠 버티지 못하고 폭식하기마련이다. 평소 먹는 칼로리에서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 스트레스도 덜 받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 개인마다 평소 칼로리 섭취량이 다르므로 자신의 기초대사량을 알아본 뒤,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하루에 몇 끼로 식단을 구성할 지 결정해야 한다. 하루 한 끼만 먹는다는 연예인도 있지만 이는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일 경우 쉽지 않은 일이다. 차라리 하루 섭취한 칼로리를 세끼 혹은 다섯 끼니로 나눠 수시로 먹는 것이 훨씬 스트레스도 적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

도무지 섭취 칼로리와 기초대사량을 어떻게 계산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다이어트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누구나 라이프스타일과 생활 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다이어트 플랜을 따르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삼성제약 팻마스터1012의 경우, 다이어트 유형별 프로그램과 함께 와일드 망고 종자추출물로 식욕을 억제하고 키토산이 지방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해 굶지 않고서도 식이조절이 가능하다.

팻마스터1012 다이어트 플래너는 “회사나 학교에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굳이 티내고 싶어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보니 식이요법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간단히 섭취하는 다이어트 전문제품의 도움을 받으면 식사량 조절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티 나지 않게 다이어트가 가능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