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끼’ 팀의 난타공연 관람

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양숙)는 20일 전교생이 함께 강당에서 ‘예끼’의 난타공연을 관람했다.
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양숙)는 20일 전교생이 함께 강당에서 ‘예끼’의 난타공연을 관람했다. 

이 공연은 청소년의 건강한 자아회복과 치유, 건전한 청소년 문화의 대안을 제시하면서 국제적 문화교류 경험 및 친선을 도모하고자 하는 IWT(Impact World Tour) ‘세계 청소년 공연문화축제’의 일환으로 무료로 공연되었다.

전통악기와 전자악기의 퓨전스타일 합주와 대나무 연주, 각종 타악기를 이용한 난타공연은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가 많은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정서적으로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양숙)는 20일 전교생이 함께 강당에서 ‘예끼’의 난타공연을 관람했다.
이 날 공연을 보여 준 예끼팀은 “나는 소중한 존재예요. 너도 소중한 존재야” 라는 말을 학생들과 함께 나누며 난타공연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나와 남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심어주었으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해 주었다.

대전문화여자중학교는 2012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취약 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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