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천초등학교(교장 서강익)와 정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구장완)은 6일 유천초등학교 교장실에서 ‘행복한 교육복지 마을만들기’를 주제로 도마지역의 교육취약계층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유천초등학교(교장 서강익)와 정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구장완)은 6일 유천초등학교 교장실에서 ‘행복한 교육복지 마을만들기’를 주제로 도마지역의 교육취약계층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유천초등학교와 정림종합사회복지관은 2012년부터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가족관계증진을 위한 협력관계를 꾸준히 맺고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으며,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에 중점을 둔 이번 공동협약으로 더욱 밀접한 협력관계가 구축될 것이라 기대된다. 
 
 대전유천초등학교 정림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공동협약의 성과적 이행을 위하여 ▲ 교육취약계층 학생 및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 학교와 마을 간의 네트워크 활동의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협약 내용에 따라 대전유천초등학교는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발굴하고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정림종합사복지관은 지역사회 요구를 분석하여 요구에 부합되는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한다.
 
대전유천초 서강익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학교와 마을 안에서 아이들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림종합사회복지관 구장완 관장은 “이번 협약은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에 큰 기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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