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동부 관내 공사립 초·중학교 교육급여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개편된 시스템 교육에 초점을 맞춘 시교육청 교육급여담당자의 교육으로, 단위학교 업무담당자의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여 전문성 신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도 소득기준 중위소득50% 이하의 가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하게 되며, 16년 기준 중위소득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복지 사각지대의 학생들이 수급자격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3월 교육비 신청기간동안 교육급여의 신청을 지속적으로 홍보 독려 하여 더 많은 수급자들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위학교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신장시켜 정착 단계에 있는 교육급여 체계를 확립시키는 밑거름이 되어, 교육복지 확대 구현의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