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찬회)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전문지식 분야의 사회안전망이 될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을 출범하고 내달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영지원단은 법률·세무·지식재산·노무·회계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돼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된다. 이들은 상담·자문·서식작성지원 방식의 경영지원 뿐 아니라 분야별 이슈 및 사례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상담은 무료며, 내방·전화 상담(042-864-0910)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사이버상담실(www.kbiz.or.kr→ 사이버상담실)에서 수시로 가능하다. 소장·의견서 등 서식 작성 지원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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