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샘머리초등학교는 겨울방학을 맞아 4일(월)~5일(화) 교내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 창직(Job Creation)가 되기 프로젝트 ‘꿈꾸미 스타트업 스쿨(Startup School)’을 진행했다.
대전샘머리초등학교는 겨울방학을 맞아 4일(월)~5일(화) 교내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 창직(Job Creation)가 되기 프로젝트 ‘꿈꾸미 스타트업 스쿨(Startup School)’을 진행했다.

진로캠프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국창직개발원(원장 문명헌, 대표이사 윤복희) 주최로 핵심가치덕목 8가지 인성교육과 강점카드를 활용한 자기이해, 자기 발견을 통해 ‘꿈꾸미 스타트업 스쿨(Startup School)’에 참여한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강점에 맞는 관심직업을 찾는 것은 물론, 직업의 여러 가지 변화를 알아보고, 직업보드게임을 통해 직업을 탐구하며, 나만의 신직업을 만드는 창직가가 되어보는 참여형, 진로탐구로 진행되었다.

㈜한국창직개발원 윤복희 대표는 “오늘날 학생들의 65%는 아직 생기지도 않은 직업을 가지게 될 것이며 현재 직업의 47%가 20년 내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현실을 생각해 볼 때 유청소년들이 변화하는 미래사회에서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직업을 창출 할 수 있는 창직(Job Creation)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또 “발견, 세분화, 융합과 같은 창직의 원리를 적용한 강점카드, 다중지능직업카드, 창직보드게임 등을 개발하여,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 창직가 되기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는 것은 물로 다양한 형태의 재능기부를 통해 ‘대전시교육청 좋은인재기르기협력단’으로써 지역교육의 좋은 역할 모델이 되도록 지역인재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꿈꾸미 스타트업 스쿨은 ㈜한국창직개발원 최연희 수석연구원과 ‘모두행복 사회적협동조합’ 선생님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아이들은 모둠별로 이름패 쌓기 활동과 나만의 신직업카드 발표활동 등 참여형 진로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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