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대전마을합창축제 시민축제화합 한마당

대전 서구 만년동 “산유화 합창단”이 제4회 대전마을합창축제에서 최고영예인 시장상을 수상했다.

마을합창축제는 9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5일 동안 우송예술회관에서 개최 되었으며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와 대전합창축제 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축제기간 중 매일 9 ~ 11개 팀이 경연을 하였으며, 당일 심사를 거쳐 좋아좋아 화음상, 하하호호 스마일상 등 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을 하고, 축제 마지막 날인 9월 11일에는 최고상인 아름다운 하모니상(대전광역시장)과 화목한 이웃상(대전광역시의장)을 발표하였다.

축제 마지막날 우송예술회관은 합창가족들의 열기로 가득하였으며, 이날 발표에서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산유화 합창단이 최고 영예인 아름다운 하모니상을 , 중구 중촌동 위보이스합창단이 화목한 이웃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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