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우수제품 무료 사용 후 의견제시, 내달 7일까지 선착순 모집원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관내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시민이 사용하고 개선점을 찾는 시민참여 테스트베드 사업 '대전꺼유' 참가자 1635명을 내달 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대전꺼유’는 시민으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에서 생산한 시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개선사항을 제시해 품질향상과 시장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대전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에서 생산한 시제품을 무료로 사용한 후, 해당 제품의 장단점과 개선 사항 등 품질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서포터즈 모집은 '대전꺼유' 홈페이지(https://djcu.djtp.or.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며, 만 14세 이상의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활동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상품권 등 부상과 함꼐 내년도 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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