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회(회장 강천석) 주관, 도이칠란드(독일) 한인충청회 40주년 기념행사가 25일 오후 2시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같은 날 독일에서도 40주년 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한·독 민간외교 물꼬를 튼 열정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파독간호사 3명이 이날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육동일 충남대 교수,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한인충청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다.  

주최 측은 “연예인 축하행사와 각종 경품행사도 마련된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