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갈마초등학교(교장 문종숙)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테마체험학습 프로그램 ‘에코 힐링 캠프’를 10일(금)~11일(토) 1박 2일간, 대전광역시만인산푸른학습원에서 실시했다.
대전갈마초등학교(교장 문종숙)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테마체험학습 프로그램 ‘에코 힐링 캠프’를 10일(금)~11일(토) 1박 2일간, 대전광역시만인산푸른학습원에서 실시했다.

아이들은 만인산 자연휴양림 숲 속에서 숲의 다양한 소리를 들으며, 나무와 곤충 낙엽을 관찰, 자연과 소통하는 법을 배웠다. 또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며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과 하나 되는 숲 치유, 그린샤워, 숲 그리기, 숲 사랑 다짐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유익하고 행복한 Eco-Healing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만인산 자연휴양림 숲 속에서 숲의 다양한 소리를 들으며, 나무와 곤충 낙엽을 관찰, 자연과 소통하는 법을 배웠다.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 활동에서는 휴양림에 떨어진 낙엽을 주워서 손수건에 대고 고무펀치로 두드려 노란색, 붉은색, 녹색의 나뭇잎이 손수건에 찍히면서 아름다운 모양을 만들어 주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보며 많은 것을 깨닫고 배웠으며, 이런 자연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며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과 하나 되는 숲 치유, 그린샤워, 숲 그리기, 숲 사랑 다짐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유익하고 행복한 Eco-Healing 시간을 가졌다.
대전갈마초등학교 문종숙 교장은 “또 다른 학습의 장인 자연에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마음껏 자연을 배우고 느끼며 환경의 소중함과 자연 탐구심을 배양하는 유익한 활동이었다”며 “배움을 실천하는 갈마인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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