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외삼중학교(교장 정상신)는 15일 외삼사랑홀에서 학부모 및 교직원(150명)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에 대한 행복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평가회를 실시했다.
대전외삼중학교(교장 정상신)는 15일 외삼사랑홀에서 학부모 및 교직원(150명)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에 대한 행복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평가회를 실시했다.

 대전외삼중학교는 2014학년도 교육과정을 ‘학생중심의 만들어가는 행복교육과정’으로 계획하고, 특히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에 맞는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융합수업, 블록수업, 핵심성취기준에 충실한 학력신장,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교육, 전교과 전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여 그도안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어떤 교육과정이 이루어지는지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어서 참 유익했고, 2학기 학교운영에 대한 학부모 의견을 발표하는 기회이기도 해서 매우 바람직하며 또한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외삼중 정상신 교장은 “이번 교육과정운영 평가회를 통해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행복교육을 위해 2학기에는 더욱더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평가회를 통해 교사 및 학부모의 여러 의견을 수렴한 대전외삼중학교는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위한 방향과 그 과제를 다시한번 확인함으로써 2학기 교육과정 운영에 밑거름이 되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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