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언론문화연구원(이사장 정재학)은 오는 30일 수요일 오전10시 대전시민대학 단재홀에서 ‘6.4지방선거와 지역 언론 보도방향’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양선희(대전대 정치언론홍보학과)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대전 중구문화원 조성남(전 중도일보 주필)원장의 사회로 류호진 대표(디트뉴스24), 김도운 부장(금강일보 충남취재본부), 김화영 부장(대전CBS), 이기동 사무국장(대전·충남 민언련)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한다.

언문연 정재학 이사장은 “6.4 지방선거는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진정한 분권자치를 내실화하는 민선 6기를 출범시키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이번 선거가 공정선거와 정책선거가 되기 위해 지역언론이 추구해야할 공정성과 신뢰성을 담보하는 보도방향에 대한 공론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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