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이다. 1995년 국제연합총회에서 국제연합교육과학문 화기구(유네스코)가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정한 날로, 정식 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한밭도서관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3일 당일에 한해 도서 대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통합적 독서 커리큘럼’의 저자 전옥경 저자를 초청해 ‘책 그물로 뜨는 다중지능 독서지도’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또한 주제가 있는 도서전 ‘천체’가 22일부터 27일까지 한밭도서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580-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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