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천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토요 휴업일에 '해바라기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성천초(교장 김영업)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인 ‘해바라기 동아리’ 프로그램이 매주 토요 휴업일에 4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꿈과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 되고 있다.

여학생들의 재능을 느낄 수 있는 무용부는 지난 6월 교육감기 무용대회에 출전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주하는 관혁악부는 지난 7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초중학생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 했다.

관현악부에 참가한 학생의 학부모는 “관현악부 학생들의 금상과 더불어 빛나는 조화, 협력, 배려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관현악기를 배울 기회를 주셔서 감사를 덕분에 아이들이 자신감 있고 훌륭하게 쑥쑥 잘 크고 있다”고 만족했다.

‘종이로 생각하자’ 종이접기 동아리에 참가한 학생들은 1학기 동안 꾸준히 참가 어린이 종이접기 3급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성천초 해바라기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의 특기 계발,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건전한 또래 문화를 형성함과 함께 정신건강을 이롭게 하여 건강한 신체를 유지, 자신감과 더불어 성취감과 자긍심을 키우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영업 교장은 “아이들의 꿈과 끼와 재능을 찾아 꾸준히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할 것을 다짐하며 좋은 결과와 함께 참여의 기회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동기부여의 기회를 갖고 글로벌 성천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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