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변호사 회장을 지낸 정교순변호사 등이 설립한 로펌 ‘유앤아이(유&아이)’가 지난 주 업무를 개시했다. 정 변호사가 공동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앤아이는 5명의 변호사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정 변호사와 함께 현재 대전변호사회 제2부회장을 맡고 있는 양병종 변호사, 변호사회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김동철 변호사, 부장판사 출신 최정기 변호사, 그리고 이상호 변호사가 공동 대표들이다.

이들과 함께 오영권 변호사를 비롯해 백민주, 조용승, 김현구, 박재현, 이지연 변호사 등 총 11명의 변호사가 몸담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부터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정 변호사는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법인 유앤아이가 되겠다”고 주변에 인사말을 전했다. 유앤아이는 대전지방검찰청 앞 인곡타워 빌딩 3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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