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교육복지 나비프로젝트 일환, 교육가족 축구장 데이트

   
대전동부교육지원청원은 1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의 후원으로 동부관내 교육복지 학생 가족 1200명이 축구를 관람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은 1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 교육복지 학생 학부모 1,200여명이 대전-울산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축구장을 찾았다.

교육복지 나비 프로젝트 일환으로 개최 되는 ‘제1회 우리가족 축구장데이트’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프로축구경기를 관람 할 수 있는 행사로 대전시티즌에서 입장권 전액을 후원했다.

이날 참여 가족들은 “대전월드컵경기장이 동부지역에서 멀게 느껴져 참여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학교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프로축구경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며 아이들과 함께 직접 보는 축구경기를 설레였다”고 감사를 표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축구경기 관람을 통해 온가족이 단합된 모습으로 힘차게 응원가를 부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 교육복지 가족이 함께 꿈과 희망을 펼쳐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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