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가 11, 12일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3 한국생물공학회(회장 김승욱?고려대교수)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우수기술연구상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400여 개의 국내외 특허 등 지적재산권을 확보한 대한민국의 대표 바이오벤처 기업인 바이오니아를 창업하여 20여년간 이끌어 왔으며, 난치성 질병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세계유일의 단일분자 RNAi(RNA interference) 나노입자 치료제 기술의 원천특허 획득 등 연구 성과와 산업화 기여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편,한국생물공학회는 1985년 설립된 생물공학 분야 최고 학회로 현재 회원이 5000여명에 이르며 매년 학술발표대회를 통해 생물공학분야의 우수기술개발 촉진 및 산업화 장려를 위해 수상자를 선정해 포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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