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회씨와 빈수인씨 커플.

한화이글스 지원팀 빈수인 사원이 24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수아비스웨딩홀에서 김용회(33)씨와 결혼한다.

신랑 김씨는 현재 고려대학교 럭비코치 및 럭비 국제 심판으로 활동 중이며, 이들 커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 결혼하게 됐다.

이들 커플은 결혼후 유럽으로 일주일간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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