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기업협의회(회장 김치봉 선바이오텍 대표)는 지난 24일 대전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청소년 희망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후원으로 KBS방송국 견학,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소기업 세이프텍리서치 견학, 대전시민천문대 견학 및 KAIST 휴보체험, 목원대 영화영상학부 학생들의 공연 관람 등으로 꾸며졌다.

연구소기업협의회 관계자는 “올해 첫 실시된 지능기부 사업이 잘 마무리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캠페인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소기업협의회는 정부출연연 등이 보유한 기술을 사업화 하기 설립된 연구소기업 대표들의 협의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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