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와 독일 프라운호퍼 HHI간 협력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ETRI는 22일 독일 베를린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한독 전자·IT 정보교류 행사에서 이호진 ETRI 방송통신융합연구부문 소장, 랄프 쉐퍼(Ralf Schaefer) HHI 영상처리연구부문 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라운호퍼 HHI와 실감미디어 기술 개발과 관련한 연구협력 협정(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실감미디어 기술개발에 힘을 모으고, 국제공동연구와 인력 및 정보 교류 등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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