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2007년 8월 촉진지구로 지정되고, 2009년 8월 재정비촉진계획 수립된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총 사업비 108억원(국비50%, 시비35%, 구비15%)을 투입해 도로개설(L=235m) 및 주차장(A=3,471㎡, 119면)을 조성한다.
재정비촉진지구 기반시설 선도사업을 통해 민간부분 촉진사업을 활성화 시키고, 체계적인 도시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주변 전통시장인 도마시장의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부동산경기 침체로 인해 사업이 지지부진한 민간부분의 재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선도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재정비촉진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