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구청장 정용기) 15일「안전도시 대덕만들기」일환으로 2012년 안전사업장 인증 업체에 대한 인증패ㆍ인증서를 수여하였다.

 안전사업장 인증업체는 코오롱제약(주), 롯데제과(주)대전공장, 세원화성(주) 3개사가 선정되었다.

 안전사업장은 2012. 7. 31일 현재, 설립 후 1년 이상 된 사업장으로 첫째, 안전보건의식 고취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업장, 둘째, 산업재해예방 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투철한 안전경영 의식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사업장, 셋째, 노․사가 협력적으로 안전보건관리체제를 구축 활동하여 재해감소 실적이 뛰어난 사업장 및 기타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사업장이다.

 안전사업장 인증 업체에 대하여는 사업장 이미지 개선홍보와 자긍심 고취를 위한 구 차원 홍보지원으로 간행물 및 구 홈페이지 등에 홍보 할 계획이며, 매년 상ㆍ하반기 안전관리자문단 안전점검 시 사업체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전문가를 통한 안전점검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롯데칠성음료(주), 삼양사대덕의약공장 (주)삼진정밀, 아트원제지(주), 한라공조(주) 등이 안전사업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