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지역 교육복지네트워크 해울목 참여

   
대전갈마초는 월평2동 주민센터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대전갈마초등학교(교장 박지하)는 26일 월평2동 주민센터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만들기 ‘사랑한줌, 행복한 가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 대전갈마초등학교, 대전성천초등학교, 대전남선중학교, 갈마1동 주민센터, 월평2동 주민센터, 월평종합사회복지관, 한밭종합사회복지관, 대전평송수련원, 새로남교회, 월평2동 새마을부녀회, 교육복지 대상학생 및 학부모회, 교사, 지역인사 등 11개 기관 120여명이 참여해 저소득 결손가정 및 지역의 독거노인 75세대에 송편과 부침개를 선물과 함께 전달했다.

   
송편을 빚는 갈마초 학생들.

갈마초는 이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이웃에 대한 따뜻한 정을 느끼고 협동심을 일깨웠으며 독거노인들께는 명절의 훈훈한 정과 기쁨을 맛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도록 배려했다.

박지하 대전갈마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행사에 학생과 학부모, 교사, 지역 사회가 함께 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성을 높이고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