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직원 출장시 관용차량 지원 및 출근버스 전용좌석 지정 운영 -

대전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임신중인 직원의 업무 편의를 위하여 관용차량 중 승용차 1대를 임신부 전용차량으로 지정하여 출장시 운전 대행과, 직원 출근용 버스 2대에 임신부 전용좌석을 4석 설치․운영하고 있다.

   
 
서구는 지난해 11월 임산부 전용주차공간 마련, 임산부 직원차량 주차요금 전액 감면에 이어 이번 관용차량 지원 혜택까지 출산 친화적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임산부배려정책이 임신중인 여성공무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신부터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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