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디트뉴스 방문.. 설장수 구의원 동행

   
송병대 한나라당 유성구 당협위원장이 같은 당 소속 설장수 유성구의원과 18일 디트뉴스를 방문했다.
19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송병대 한나라당 유성 당협위원장이 18일 오후 <디트뉴스24> 편집국을 방문해 지역 민심을 전했다.

송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이 질책도 있지만 격려도 있다. 반응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희망이 있다는 얘기”라며 “앞으로 잘만 하면 미움이 사랑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무반응보다는 희망이 있다”고 진단했다.

송 위원장은 그러면서 “솔직히 개인적으로 4년전보다는 분위기가 좋다”면서 “4년전에는 무덤덤했지만 지금은 4년 동안 이리 저리 뛴 덕분에 아는 사람도 많아 졌다. 한결 낫다”고 솔직하게 털어 놨다.

송 위원장은 유성지역내 한나라당 후보들이 많은 것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에 인재가 많다는 얘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 위원장의 디트 방문에는 설장수 유성구의원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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