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복지만두레 실무교육 및 평가보고회’ 개최, 유공자 표창 및 우수사례 발표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3일 나눔을 통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추진해온 복지만두레 사업을 자체평가해 보고 다가오는 임진년엔 한차원 수준 높은 나눔실천을 위해 ‘복지만두레 실무교육 및 평가보고회’를 경복궁웨딩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박용갑 청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류진석 교수의 ‘복지만두레 전략과 질적 도약’이란 주제특강 및 복지만두레 발전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 산성동·태평2동·문화2동의 우수시책에 대한 사례발표회가 진행됐다.

   한편 중구는 ‘아름다운 나눔이야기’ 사례집 500권을 제작해 회원들간 공유함은 물론 공공기관 등에 배포해 활동사례를 전파하고 이를 통해 복지만두레의 발전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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