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3일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적극적인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자활근로자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문화복지관에서 ‘희망의 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한밭대 평생교육원 이웃음 교수는 어려운 일상생활 속에서 꿈을 실현해 나가는 구체적인 방법과 성공으로 이끄는 웃음의 힘을 주제로 ‘나도 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를 제공했다.

   
▲ 이웃음 강사가 웃음이 주는 긍정의 힘으로 '나도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북돋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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